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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청에서 운영하는 정기적인 벼룩 시장(플리마켓) 구축 및 운영 제안

비제안 처리 사유: 아이디어뱅크를 방문하여 주신 귀하께 안내말씀 드립니다. 국민제안은 국민이 정부시책이나 행정제도 및 운영의 개선을 목적으로 행정기관(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에 제출하는 창의적인 의견 또는 고안으로서 국민제안규정 제2조 및 서울특별시 용산구 제안제도 운영 조례 제2조에 따라, 1. 다른 사람이 취득한 특허권ㆍ실용신안권ㆍ디자인권 또는 저작권에 속하는 것 또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공무원 직무발명 보상 조례」에 따라 보상이 확정된 것 2. 서울특별시 용산구가 이미 채택했던 제안과 내용이 동일한 것 3. 구가 이미 시행 중인 사항이거나 기본 구상이 이와 유사한 것 4. 일반 통념상 적용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는 것 5. 단순한 주의환기ㆍ진정(陳情)ㆍ비판 또는 건의이거나 불만의 표시에 불과한 것 6. 특정 개인ㆍ단체ㆍ기업 등의 수익사업과 홍보에 관한 것 7. 구의 사무에 관한 사항이 아닌 것 등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귀하의 의견은 관광체육과, 동주민센터 등에서 기시행중인 사항에 해당됨을 알려 드립니다. 구정 발전에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현황 및 문제점: * 일반인 참여가 가능한 벼룩시장 부재
서울 지역에서 일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벼룩시장이 현재까지 존재하지 않음.
2019년 팬데믹 이전에는 서초 토요 벼룩시장 등이 있었으나 현재는 운영되고 있지 않음.

* 관련 기사
[단독] 64만명 찾은 20년 전통 '서초토요벼룩시장' 역사 속으로
https://www.news1.kr/articles/5131191

* 재개 필요성
엔데믹 선언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제는 벼룩시장을 다시 개최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됨.

개선방안: * 시장 형태 및 운영 주기
서초 토요 벼룩시장처럼 매주 또는 격주로 개최.
개최 장소를 다르게 하여 용산구 내에서 순환 구조로 운영.

* 참가비 및 자금 모델
참여자는 일정의 참가비(고정금액)를 내며, 판매금의 10%는 기부 형태로 취급.
참가비와 기부금은 운영비, 거리 재생, 불우이웃 지원 등에 사용.

* 규칙 및 관리
종료 이후 자리 청소 및 쓰레기 직접 수거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영구 참여 금지 등의 규칙 설정.
용산구청에서 전반적인 운영 및 감독을 맡음.

기대효과: 1. 사회적 교류 촉진
온라인 거래 대신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 거래하므로 지역사회와의 연결성 강화.

2. 자원 활용 최적화
불필요한 물품을 버리지 않고 재활용, 재사용 가능.

3. 지역 상권 활성화
벼룩시장을 방문한 사람들이 주변 상점에서도 소비할 가능성이 높아짐.

4. 공공복지 증진
참가비와 판매금의 일정 비율을 기부하여 불우이웃 지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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