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귀갓길 현장점검 없었다. 정신 없어 기억에 혼선” 박희영 용산구청장 해명 번복」 관련 설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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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199-6693
- 작성일
- 2022-11-11
- 조회수
-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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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귀갓길 현장점검 없었다. 정신 없어 기억에 혼선” 박희영 용산구청장 해명 번복」 관련 <2022. 11. 10. 세계일보 등 다수 보도> |
참사 당일 박 구청장은 엔틱거리 하차 후 도보로 귀가
참사현장 구조활동으로 인한 트라우마로 부정확한 기억
□ 보도내용
○ 이태원 참사 당일 귀갓길에 퀴논길 주변을 현장 점검했다고 밝힌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실제 동선이 다르다는 지적되자 최초 해명을 번복했다.
□ 사실관계
○ 박 구청장은 10월29일(토) 의령군수와의 면담 후 20시20분 경 서울에 도착해 엔틱가구 외빈주차장에서 하차한 후 도보로 귀가하였음.
- 평소 귀가 동선이 퀴논길이었기 때문에 당시에도 당연히 같은 길로 귀가한 것으로 기억한 것임.
- 지난 6일, 당시 동행했던 직원과 그날 상황을 이야기하던 중 실제 하차지점을 기억하게 된 것임
○ 결과적으로 최초의 해명을 번복하게 된 것은 불찰임. 그러나 당초 거짓말을 할 의도가 있었던 것은 아님.
- 참고로 박 구청장은 참사 당일 현장에서 구조 활동과 사상자 이송을 도왔고 참사 충격과 트라우마로 경황이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