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박희영 구청장 '마음의 책임' 또 구설 … "사고 당일 의령 축제 아닌 집안일 참석"」 관련 설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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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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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박희영 구청장 '마음의 책임' 또 구설 … "사고 당일 의령 축제 아닌 집안일 참석"」 관련 <2022. 11. 7. MBN 외 다수 보도> |
□ 주요 보도내용
○ 핼러윈을 앞두고 용산구청이 연 긴급 대책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관례'라고 답해 빈축을 샀습니다.
○ 그러면서 사고 당일 집안일인 시제가 있어 의령에 갔고 의령군수는 10분만 만나고 왔다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 설명내용
○ 2020년, 2021년 핼러윈 데이 민관 합동 회의는 구청장 주재로 유관기관, 상인, 주민 대표 등이 참석하여 진행함.
(2019년 이전에는 핼러윈데이 관련 회의 개최 사실 없음.)
- 용산구는 이태원클럽發 코로나 확산지라는 오명을 씻고 코로나19에도 안전한 이태원관광특구로 거듭나고자 2020년 10월 28일 “핼러윈 데이 관련 민관 합동 연석회의”를 처음 개최.
- 2021년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11월1일)를 앞둔 시점에 핼러윈데이 주말(10월 30∼31일) 영업시간 준수와 내방객 귀가 조치 계도 등을 위해 또 다시 ‘핼러윈데이 관련 민관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10월 28일).
○ 2022년 4월 18일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에 따른 방역관리 완화에도 불구, 나들이 인파가 늘어 교통혼잡, 쓰레기 무단투기, 코로나19 재확산 조짐 등이 연일 언론에 거론되어 10월 27일 ‘핼러윈 데이 긴급대책 회의’를 추진.
- 2020년, 2021년과 민관 합동회의와 달리 2022년 회의(10.26.)는 격식 없이 열리는 ‘내부 실무 회의’ 성격으로 부구청장 주재로 11개 소관부서에서 핼러윈 데이 관련 추진 사항을 점검.
※ 회의 주재자는 참석대상, 성격 등에 따라 구청장에서 국·과장까지 다양함.
○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10월 29일 토요일 당일 오후2시 의령군수 면담 일정이 잡혀, 시제 참석을 최종 결정.
○ 저녁 8시 20분경 앤틱가구거리에 도착해 골목길을 통해 귀가. 밤 10시 51분 사고가 났다는 문자를 받고 곧장 현장 이동(10시 59분) 후 간부공무원 소집 등 사고 수습에 즉각 대응함.